작성자 : 안동과학대학교 동아리 Angel In Nurse √ 봄은 벚꽃놀이, 현장학습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져 음식물 보관에 따른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커지므로 개인위생, 식품 보관, 섭취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. ▶ 식중독의 정의 식품의 섭취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질환 또는 독소형 질환 - 식품위생법 제2조 제14항 ▶ 집단 식중독의 정의 역학조사 결과 식품 또는 물이 질병의 원인으로 확인된 경우로 동일한 식품이나 동일한 공급원의 물을 섭취한 후 2인 이상이 유사한 질병을 경험한 사건 세계보건기구(WHO) ▶ 식중독 발생주의 기준 ○ 식중독 지수 : 식중독 최적 조건들의 수치를 측정하여 식중독 위험 정도를 나타낸 것. ⦁식중독 발생의 최적 조건 : 40℃, pH=6.5~7.0, 수분활성도=1~0.99 단계 | 지수 범위 | 대응 요령 | 관심 | 55 미만 | ⦁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경계가 요망됨 ⦁설사,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상 지시 에 따름 ⦁식중독 의심 환자는 식품 조리 참여에 즉시 중단하여야 함 | 주의 | 55~70 | ⦁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식중독 예방에 경계가 요망됨 ⦁조리 도구는 세척, 소독 등을 거쳐 세균 오염을 방지하고 유통기한, 보관 방법 등을 확인하여 음식물 조리, 보관에 각별히 주의하여야 함 | 경고 | 71~85 | ⦁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중간 단계이므로 식중독 예방에 주의가 요망됨 ⦁조리 음식은 중심부까지 75℃(어패류 85℃)로 1분 이상 완전히 익히고 외 부로 운반할 때는 가급적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10℃ 이하에서 보관 및 운반 | 위험 | 86 이상 | ⦁식중독 발생 가능성은 낮으나 식중독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이 요망됨 ⦁화장실 사용 후, 귀가 후, 조리 전 손 씻기를 생활화 | 출처 : 기상청, 식품의약품안전처 |
Ⅱ | 식중독의 분류(원인) | S | M | A | R | T | 교육품질 제일주의 |
세균성 식중독 | 감염형 | ⦁살모넬라 ⦁캠필로박터제주니 ⦁장염비브리오 ⦁장침입성 대장균 | :식품과 함께 섭취한 미생물이 체내에서 증식 하게 되어 식중독 유발 | 독소형 | ⦁황색포도상구균 ⦁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⦁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 | :미생물 증식에 의한 독소가 식품과 함께 섭취 되어 식중독 유발 | 바이러스성 식중독 | :분변, 구토물, 접촉, 물, 등의 경로로 식품 및 환경에 오염되어 감염 | ⦁노로 바이러스 ⦁로타 바이러스 | 출처 : 경상북도교육청,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_식중독 예방교육(2023) |
▶ 계절별 식중독의 원인 ⦁세균성 식중독은 하절기,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동절기에 주로 발생한다. 계절 | 균 | 원인 | 예방 | 봄·가을 (3~5월, 9~11월) |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| 제대로 익혀지지 않은 음식 또는 조리 후 상온에 방치 | ⦁조리 후 보관온도 주의 | 여름 (6~8월) | 병원성 대장균 | 폭염에 생채소, 육류에 있던 세균의 급격한 증식 | ⦁생채소 소독 및 세척 ⦁식품 가열 후 섭취 (익히기, 볶기, 삶기) ⦁물 끓여서 마시기 | 캠필로박터제주니 | 식재료 및 조리 도구 혼합사용으로 인한 세균 증식 | ⦁교차오염 주의 (육류, 채소류, 어류) | 겨울 (12~2월) | 노로 바이러스 | 적은수로도 감염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접촉에 의함 | ⦁손위생 ⦁염소 소독 | 출처 : 경상북도교육청,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처_식중독 예방교육(2023) |
출처 : 행정안전부, 보건복지부 식중독 증상과 예방수칙(2023) ⦁이 외에도 두통, 근육통,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이나 상태에 따라 탈수, 호흡곤 란, 패혈증, 황달, 발진, 뇌 수막염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기도 하며, 심할 경우 사망 에 이를 수도 있다. ▶ 봄철 식중독 예방 수칙 ① 신선한 재료로 조금씩 신속하게 조리 후 섭취하기 ② 조리된 음식을 바로 식혀 냉장고에 보관하기(상온에 오래두지 X) ③ 음식물은 조금씩 덜어서 보관하기 ⦁대량 보관 시 공기가 없어서 포자가 더 잘 자라게 됨 ④ 반드시 냉장 5℃ 또는 보온 60℃ 저장하기 ⦁상온 방치 시 식중독 위험 ↑ ▶ 올바른 손씻기 ▶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Ⅴ | 식중독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| S | M | A | R | T | 교육품질 제일주의 |
①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진료를 받고, 의사 처방 없이 함부로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. ② 구토나 설사 등으로 고갈된 체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. 이온 음료나 끓인 물 1L에 설탕 4스푼, 소금 1스푼을 타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. ③ 따뜻한 물수건이나 핫팩으로 찜질을 하는 등, 배와 몸을 따뜻하게 하면 복통을 줄일 수 있다. ④ 몸 상태가 호전되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고 소화가 편한 음식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 다. 출처 : 행정안전부, 보건복지부 식중독 배포자료(2023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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